참가자 후기

[시그 스쿨]

제 3회 시그 스쿨 후기- 구일중학교 2학년 고진민

이름
고진민
작성일
2014-07-02 03:39
조회
953
이번 시그 스쿨을 통해서 정말 좋은 경험을 한 것 같다.

좋은 멘토쌤도 여러분 만나고, 좋은 친구들도 만났다.

그리고 우리 '1004'의 프로젝트 이름이 '물 한 잔의 기적'이었는데 집에서는 물을 컵에 가득 따르고 마셔서 먹다가 남으면 버리곤 했었는데, 탭 프로젝트를 작성하고 나서는 그 물 한 방울도 소중하게 여겨진다.

유니세프의 탭 프로젝트를 알게 되어서 좋고, 기부를 많이 한 것 같아 뿌듯하고, 사실 전에는 봉사에는 관심이 없엇는데 요즘에는 심심하면 많이 찾는 것 같다.

나중에 커서도 봉사를 열심히 하며 살고, 직접 아프리카 가서 우물을 파주는 조그만한 꿈도 갖고 있다.

많은 멘토쌤들의 강연을 듣고 진짜 부러웠다.

나중에 커서, 학생들 앞에서 좋은 선생님, 멘토가 되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비록 3개월인 짧은 시간이었지만, 잊지 못할 것 같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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