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 후기

[시그 스쿨]

제 3회 시그 스쿨 후기- 구일중학교 1학년 홍성흔

이름
홍성흔
작성일
2014-07-02 20:56
조회
1042
<시그 스쿨 후기>

Same Interest Group

이렇게 같은 관심사를 가진 친구들이 모여 프로젝트를 기획하니 내 관심사에 대해 깊게 파고들고 한걸음 다가간 거 같아 좋았다.

프로젝트를 기획하면서 개인 사정으로 내 파트를 제작할 때 나 혼자 하게 되었다.

그랬더니 내용에 맞지 않는 말도 써져서 개인으로 작업을 하는 것보다 공동으로 힘을 합치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내용 기획할 때 근본을 파괴하는 의견을 냈었는데 거기서 피드백을 받아 근본에서 벗어나지 말고 그 선에서 내용을 설정하는 것과 발표할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았다.

그리고 내가 이런 진로 캠프를 처음해봐서 잘 할 수 있을까?하고 나의 진로에 관해서는 깊게 생각하지 않고 막연히 과학을 탐구하고 생물, 의학을 익혀 의사가 되어 사람을 돕고 싶다-라고 생각했었는데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 수 있었고 내가 되고싶고 하고싶은 진로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정하고 전보다 발표할 때 겁 먹고 소극적이 되는 성격도 고쳐지고 여러 방면으로 좋았다.

목표를 설정하고 나니 내가 해야할 일도 보이고 공부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할 수 있었다.

또 나의 관심사와 꿈을 적절히 접목시켜 진로를 더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후까지도 자세하게 생각하며 다른 친구들한테도 시그 스쿨을 추천해주고 싶다.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

후에 이런 비슷한 캠프가 있다면 또 참여하여 내가 좋은 진로를 찾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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