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 후기

[시그 스쿨]

등원중학교 시그 스쿨 2학년 천경진

이름
천경진
작성일
2014-07-22 05:14
조회
1072
나는 시그 스쿨에서 한민구 선생님과 김성진, 이종환과의 팀을 만들어 Coly(콜리)라는 팀명으로 하였다.

그리고 어떤 한 앱을 만들기 위해 뭉치기도 했고, 서로의 아이디어를 더하고 더해 "다툰"이라는 앱의 계획을 PPT로 만들었다.

더 성실하게 참여하지 않은 것, 부족한 점이 마음에 상당히 걸리고 아쉬웠다.

그래도 좋은 경험이었고 난 기뻤다.

또 민구 선생님과의 화상 멘토링에서는 선생님이 내가 모르는 문제들을 짜증내시는 기색도 전혀없게 친절히 잘 가르쳐주신 것이 감사하다.

자상하기도 하셨고 말이다.

그리고 모일 때마다 김민지 선생님께서 화도 안 냈고 모임을 잘 이끌어주시고 유머러스하게 해주셨기에 이 점에 대해서도 상당히 감사하다.

다시 할 수 있다면 더 성실하게 임하고 싶은 내 맘에 든 프로그램이기도 하였기에 아깝다.

내가 더 성실하게 참여하지 않아서 선생님분들께 죄송하기도 한 기억에 길이 남을 프로그램이었다.

그래서 나중에 선생님분들을 다시 보고 싶다, 된다면은 말이다.

 

p.s. 감사합니다. 도와주신 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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